현재 컴퓨터의 성능이 저하되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PC 업그레이드를 할까 또는 PC를 새것으로 교체할까 하는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
오늘 살펴 보는 ddr3 ddr4 차이를 3분여 정도 확인하시면 당신의 컴퓨터 상식은 높아질 것이며,당연히 더 좋은 PC로 교체될 것입니다.
ddr3 ddr4 차이는 단순히 모양만 파악해도 충분히 구별이 가능하며,모양이 다른 이유는 메인보드에 정착되는 홈 부분이 차이점이 존재하며 하단에서 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ddr3 ddr4로 이야기하는 RAM사양을 이야기 하기 앞서 RAM이 무엇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HDD,SSD 같은 보조기억 장치 보다 RAM은 주 기억장치로소 속도도 훨씬 빠르면서 컴퓨터의 전원이 갑자기 꺼지는 경우 휘발성으로 인해 데이터가 사라지게 됩니다.
외형적인 부분
ddr3 ddr4 차이는 명확하게 구별이 가능한 것으로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홈의 차이에 있습니다.
육안으로도 ddr3 ddr4 차이가 발생하기에 서로 둘은 호환이 되지 않으며,따라서 메인보드도 이에 맞춰 출시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ddr3 ddr4라고 부르고 있으나 삼성에서 출시하는 경우에는 (PC-3,PC-4)로 부르고 있습니다.
성능적인 부분
우선 출시연도부터 살펴 봐야 하는 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사양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DDR2의 경우 2003년, DDR3의 경우 2007년, DDR4의 경우 2014~2015년이며 앞으로 DDR5가 곧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DDR3와 DDR4의 차이는 속도적인 부분에서 2배 차이가 발생하지만, 평상시 PC사용시에는 느끼지 못하다 높은 사양의 게임을 구동시 속도감의 차이를 조금씩 느낄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고사양의 그래픽 작업이나 속도감과 끊김 없는 게임을 하고 싶은 유저라면 DDR4를 사용해야 할 것이며,그렇지 않은 단순한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서핑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면 DDR3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에 꽂힌 RAM의 사양을 확인하는 방법은 톱니바퀴(설정)을 눌러 시스템에 접속하여 하단에 있는 정보를 누르면 현재 디바이스 사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 본 ddr3 ddr4 차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글을 마무리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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