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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달리기 운동효과 우와

by ^*@%@@#! 2020. 3. 24.

혼자 외롭게 달려야 한다는 인식 그리고 달리면 빠르게 지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한 방법으로 달리기 운동효과를 생각하지 않고 다른 운동에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서 제시하는 놀라운 달리기 운동효과를 확인하고 실천한다면 당신의 몸은 놀라울 정도로 변화될 것입니다.

2019년 영국의 스포츠 의학저널에 발표되어 화제가 되었던 호주 빅토리아 대학교가 35년간 무려 2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달리기 운동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추적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여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의 경우 전체 사망률이 27퍼센트 감소 하였으며,암 사망률도 23퍼센트 감소,심혈관질환 사망률도 30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고 빠르게 운동을 힘들게 하는 것도 아니라!! 시속 10km이하의 비교적 느린 속도로 일주일에 한번,50분 이하의 달리기 운동만으로 달리기 운동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따라서 달리기를 꾸준히 할 경우 남성은 6.2년, 여성은 5.6년의 수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아래에서 다양한 건강에 유익한 달리기 운동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 운동효과

 

심장 및 폐 기능의 강화

처음에는 숨이 조금 찰 정도로 달리면서 운동의 강도를 조금씩 증진할 경우 심장과 폐 기능의 강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두뇌 건강에 도움

달리기를 하게 되면 두뇌에서는 노르에피네프린 이라는 물질이 활발하게 분비되어 복잡한 문제를 풀이하는데 도움을 주며,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궁극적으로 두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살을 빼는데 탁월

 

사람들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몸무게 55kg의 사람이 달리기를 할 경우 한 시간을 달릴 경우 약670kcal를 소모시켜 체중관리를 통해 살을 빼는데 도움을 받게 됩니다.

 

불면증의 해소

숙면에 취하기 6시간 전 달리기를 비롯한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 우리 뇌에서는 엔도르핀이 활발하게 분비되어 휴식이나 잠을 잘 때 깊은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어 결과적으로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스트레스의 해소 및 심신의 안정

회사에서 또는 공부를 하면서 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가볍게 운동을 하게 되면 뇌에서 활발하게 엔도르핀을 분비하여 에너지 대사를 높이면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시켜 궁극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달리기 운동효과가 아무리 좋아도 처음에는 너무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달리기를 하지 않으셨던 분이라면 처음에는 1분을 가볍게 걷고,5분을 달리고,1분을 걷고,또 5분을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달리기 운동이 처음에는 힘들게 느껴지고,외롭다는 인식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살펴 본 달리기 운동효과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을 지켜나간다면 당신의 몸은 놀라울 정도로 변화되어 있을 것이니 꾸준하게 실천하여 보시기 바라며,이만 글을 마무리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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