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체포
10여년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고 장자연님의 안타까운 죽음과 그 이후 드러난 충격적인 성 상납 스캔들이 폭로되면서 대한민국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검찰 수사가 이루어 졌으나 지금껏 제대로 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사건이 흘러 갔습니다.
작년 2018년 고 장자연과 친분이 있다며 혜성처럼 나타난 배우 윤지오의 폭로와 그 이후 붉거진 거짓말 논란과 후원금 횡령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그녀가 출국하면서 현재 경찰에서는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체포를 위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현재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고 장자연 사망 10주기를 맞았던 작년 3월 당시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면서 미디어에 나와 눈물을 흘리면서 대중앞에서 과거의 진실을 이야기하면서 장자연을 죽음에 몰게 한 높은 사람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을 각오를 하고 진술에 나섰기에 그녀는 자주 신분의 위협을 받는다며 이야기를 하자 수 많은 시민들이 그녀의 진실을 믿기에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윤지오는 현재 사기 및 명예훼손 관련하여 5건의 소송(고소,고발)에 휘말려 있는 상황으로 그녀를 지지하며 후원금을 선뜩 쾌척한 430여 명이 후원금을 돌려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윤지오는 이런 후원금을 사적으로 횡령하면서 장자연과 관련된 거짓말 논란이 불거지자 황급히 경찰의 수사 직전 캐나다로 출국을 떠나면서 기자들의 수 많은 인터뷰를 싫어 하면서 "어머니가 아파 캐나다로 출국하여 간호하러 간다"라고 밝혔으나 실제 그녀의 모친은 한국에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경찰이 윤지오에게 자발적인 귀국 요청을 하였으나 그녀는 선뜩 응하지 않기에 국제형사협력기구라 불리우는 인터폴에 윤지오의 체포 및 인도 절차 그리고 범죄자의 정보를 전달하고 국제적으로 그녀를 체포하여 인도받기 위한 절차에 돌입하였습니다.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체포에 돌입하자 윤지오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스트레스로 인해 1시간 이상 이동할 수 없는 몸으로 인해 캐나다 현지에서 수사를 받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속 들어나고 있는 윤지오의 거짓말과 횡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윤지오를 옹호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녹색당과 여성단체에서 과잉수사를 들면서 윤지오에 대한 마녀수사 중단을 외치면서 그녀의 보호를 위한 성명서를 밝히면서 민갑룡 경찰청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윤지오에 대한 거듭된 출석요구에 불응하자 경찰은 여권을 무효화한 상태로서 자신의 여권을 이용하여 출국 또는 다른 국가로의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한국에 돌아 오면 영원히 자신의 신변이 위협이 생길 것을 염려하기에 캐나다에 꼭 있으려 하는 것입니다.
현재 윤지오는 "법을 개정하여서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사 받을 수 있게 도와 달라"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자신을 위한 맞춤식 법 개정까지 요구하고 있어 수 많은 국민들로부터 너무하다는 비판을 받는 중입니다.
현재 윤지오는 과거 4천만대의 후원금액을 밝혔지만 경찰을 통해 1억1천만이라는 계좌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오늘 같이 살펴 본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체포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이만 글을 마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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